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아파트·오피스텔·토지 최신 실거래가 확인하기

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아파트·오피스텔·토지 최신 실거래가 확인하기

 

실거래가, 이것만 알면 된다

• 실거래가는 부동산 거래가 계약·신고된 뒤 공개되는 공식 거래금액입니다.
• 국토부 실거래가 공개시스템에서 지역/단지/유형/기간을 설정해 즉시 확인할 수 있습니다.
• 계약·대출·세금 판단 전엔 최소 최근 3~6개월 실거래가를 기준점으로 삼고, 증빙 캡처/엑셀 저장까지 마무리하세요.

 

공시가격 vs 호가 vs 실거래가

• 공시가격: 과세·복지 기준 등에 활용되는 정부 산정 가격(시세와 다름).
• 호가: 매도/임대인이 원하는 희망가격(협상 전).
• 실거래가: 거래 당사자가 신고한 실제 체결 금액으로 공개 시스템에 반영됩니다. 의사결정의 최종 기준은 호가가 아니라 실거래가입니다.

 

 

공개 타임랩 (늦게 보일 수 있는 이유)

• 계약 → 신고(기한 존재) → 검증/반영 → 공개 순으로 진행됩니다.
• 신고 지연·검증 소요로 인해 가장 최근 거래는 공백이 보일 수 있으니, 최근 3~6개월 범위를 기본으로 보되, 12개월로 확장해 추이를 함께 확인하세요.

 

 

비교 시 유의 요소

• 같은 단지라도 전용면적(㎡), 층/동, 향/조망·옵션(리모델링/확장), 주차/관리비, 준공연도·세대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.
• 전월세의 경우 보증금/월세 전환, 역세권/학군/편의시설 차이를 반드시 고려하세요.

 

 

[공식 경로] 실거래가 조회 3단계

아래 단계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입니다. 발행 시점의 최신 링크로 버튼을 연결해 주세요.

 

① 접속 — 시스템 열기 & 유형 선택

•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합니다.
• 상단에서 부동산 유형(아파트/오피스텔/연립·다세대/단독·토지/전월세)을 선택합니다.
• 첫 화면에서 공지사항(점검·지연 안내)가 뜨면 확인 후 진행하세요.

② 검색 — 지역·단지 & 기간 설정

• 시/도 → 시·군·구 → 동/읍/면 순으로 지역을 선택합니다.
• 단지명(아파트) 또는 지번/블록-롯트(토지)로 세부 검색을 추가합니다.
• 기간은 기본 최근 6~12개월 권장. 변동성이 큰 시기엔 분기 단위로 쪼개서 비교하면 좋습니다.
• 검색 결과 열에서 최소 거래일/층/전용면적/거래금액을 확인하세요.

③ 다운로드 — 증빙 보관 & 공유

• 결과 화면 우측의 인쇄/캡처/엑셀 다운로드 기능을 활용합니다.
• 파일명 규칙을 단지명_전용면적_YYYYMM-YYYYMM.xlsx처럼 정해 보관하세요.
• 대출상담·세무상담 시 해당 엑셀 또는 캡처를 첨부하면 협의가 빨라집니다.
• 호가 협상 전에 상대에게 최근 실거래 캡처 2~3건을 공유하면 괴리를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.

바로가기

• 🟢 [실거래가 조회 바로가기(공식)]

 

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

 

• 🟢 [국토부 홈페이지(정책·자료실)]

https://www.molit.go.kr/USR/policyData/m_34681/lst.jsp

 

 

 

 

단지별 추이/근린 비교 이렇게 하세요

1. 전용면적별 트림 비교

• 같은 단지라도 59/74/84㎡ 등 주력 평형의 거래 빈도와 가격 레벨이 다릅니다.
• 거래가 많은 평형을 기준으로 저·중·고층 1건씩을 골라 가격대 범위를 잡으세요.

2. 근린 단지 비교(1~2km 반경)

• 연식(±3년), 세대수(±500세대), 교통 접근성이 비슷한 대체 단지 2곳을 지정합니다.
• 관리비/주차/동선/편의시설 차이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현장 확인과 함께 비교하세요.

3. 계절성·공급 캘린더 반영

• 전세는 이사철(2·8월), 매매는 입주 물량/전환율 등에 따라 변동성이 커집니다.
• 주변 입주 물량/정비사업 단계/교통호재(개통·연장) 일정을 캘린더로 붙여두고 실거래 흐름과 함께 읽으세요.

 

 

실무 팁  캡처·보관·공유 요령

• 증빙 3종 세트: (1) 실거래 화면 캡처, (2) 엑셀 내보내기, (3) 비교표(우리 조건 vs 실거래 조건).
• 협상 전송용 카드: 캔바/파워포인트로 1장 카드를 만들어 단지명·면적·층·거래일·금액을 한 번에 보여주세요.
• 버전 관리: 동일 단지를 월별 파일로 저장(예: 단지_84_2025-06.xlsx) → 시간 흐름을 그래프로 보기 쉽습니다.
• 오류 대응: 신고 정정으로 뒤늦게 값이 바뀌는 사례가 있으니, 결정 직전 최신 조회를 한 번 더 실행하세요.

 

 

계약 전 체크리스트(8가지)

• 최근 3~6개월 실거래 캡처(최소 3건)
• 같은 면적·층 조건의 비교 확보
• 관리비/주차/동선·채광 현장 체킹
• 대출 규제/LTV·담보가치 상담 완료
• 규제지역 여부 확인(2편 링크에서 공식 확인)
• 전세: 보증보험 가능 및 선순위 권리 확인
• 입주 물량/정비사업·교통호재 달력 반영
• 특약 조항(하자·중도금·전입/확정일자 등) 사전 협의

 

 

자주 묻는 질문(FAQ)

Q1. 실거래가가 바로 안 뜨는 이유는?
A. 거래 후 신고→검증→공개 단계가 있어 수일~수주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. 공백 구간은 인접 기간을 넓혀 확인하세요.

 

Q2. 호가가 실거래가보다 많이 높습니다. 비정상인가요?
A. 호가=희망가입니다. 시장 상황에 따라 괴리가 커질 수 있으며, 협상 기준은 실거래가입니다.

 

Q3. 전월세 실거래도 조회가 되나요?
A. 됩니다. 유형을 전월세로 전환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조회하세요.

 

Q4. 민간 플랫폼과 무엇이 다르죠?
A. 국토부는 공식 신고 데이터이며, 민간은 가공/지연/누락 가능성이 있습니다. 최종 근거는 국토부 시스템을 우선하세요.

 

실거래가를 정확히, 빨리, 증빙까지.
이 3가지만 지키면 협상과 의사결정에서 항상 반 걸음 앞서게 됩니다. 2편의 규제지역 현황까지 이어 보며 완성도를 높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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